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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애플 뉴스

[애플뉴스] 아이패드2 뒷페널은 카본소재?

근간 새 아이패드 및 아이폰에 관한 몇가지 루머들이 많습니다.
몇 일전 접한 3가지 루머를 소개합니다.


3월 아이패드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2월부터 중국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갔으니 3월 발표도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아이패드 1세대 사용자들이 바로 2세대로 기변을 하지는 않을것으로 봐서 기존의 1세대만큼의 폭발적인 매출은 기대하기 어렵지 않나 하는게 제 개인적인 예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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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2일전) 떠도는 아이패드 신모델에 관한 몇가지 루머(내부자로 부터의)를 소개합니다.


1. 새로운 아이패드엔 RFID/NFC 칩이 내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칩을 추가해서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전자결제 수단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이미 아이패드2나 아이폰5는 전자결제를 할 수 있을것이라는  예측이 이전부터 나왔습니다만, 내부의 소스로 부터 공개된 조심스런 이야기라 더욱 흥미가 있습니다.


2. 아이패드 케이스에 신소재 사용
이전 버전의 아이패드, 아이폰이 출시할 때도 여러가지 프로토타입의 i-Devices 에서도 확인된바가 있습니다만, 이번엔 그 이전 과정들의 결과가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예측이 있습니다. 


지금 흘러 나오는 이야기로 아이패드2 의 뒷패널로 기존 알루미늄 패널을 사용하는게 아닌 카본 파이버(탄소섬유) 소재를 기본으로 한 패널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7" 태블릿에 비해서 크기는 화면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무게로 인해 아이패드를 기피하는 사용자들을 타깃으로 한다면, 충분히 옵션사항으로 출시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3.7" 아이패드-미니 출시 가능성
상당히 자주 7"대의 아이패드 출시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아이패드의 단점중 하나인 휴대성에 대한 아쉬움이 컸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애플은 7"의 어중간한 사이즈(?)라고 일축하며 7" 아이패드 출시를 부인했습니다. 심지어 스티브 잡스의 경우 7" 테블릿에 독설(?)을 퍼부으면서 7" 아이패드 출시를 전면적으로 부정했는데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애플 내부에서 '아이패드-미니'에 대한 고찰이 심각한 수준으로 까지 격상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안드로이드 허니컴을 탑재한 7" 테블릿들이 줄이어 출시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다.
첫 7" 테블릿인 갤럭시탭이 시장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나름 이끌었다는 점에서 애플쪽에서 7" 테블릿 시장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우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테블릿 쪽은 안드로이드 허니컴을 탑재한 기대작들이 즐비합니다.
게다가 근간 발표한 노키아와 MS의 전략적 제휴에 촉각을 곤두세울만 합니다.
MS는 원래 OS 개발에 있어서 애플과 쌍벽을 이루는 기업이니만큼, 노키아를 필두로 테블릿에 사용할 새로운 OS의 개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이미 개발을 해놓은 단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