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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탈옥 뉴스

[탈옥뉴스]Chronic Dev Team iOS 4.2.1 탈옥(완탈)툴 먼저 내놓나?



iOS 4.2.1 탈옥(완탈)툴 윈도우버전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현재 수많은 해커그룹이 iOS 4.2.1을 탈옥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겠지만,
대외적으로 두드러지게 성과를 보이고 있는 두 그룹이 있습니다.
먼저 이전 버전의 탈옥툴로 꽤나 유명한 iPhone Dev 팀과 Chronic Dev 팀이 있습니다.


내용 마저 보시기 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해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탈옥툴 개발의 현장


최근들어 두 팀의 경쟁구도 속에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프로토타입과 베타버전들을 쏟아내면서 탈옥툴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iPhone Dev 팀에서 먼저 신호를 내 놓았습니다.

곧 윈도우 버전의 탈옥(완탈)툴을 내놓으리라는 전망을 보였는데요.

가장 최근 릴리즈했던 RedsnOw 0.9.7b6의 마지막 다듬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에 질세라 Chronic Dev 팀에서도 탈옥(완탈)툴을 곧 출시하겠다는 예후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11/01/31) Chronic Dev 팀에서 조만간 GreenPois0n RC5 (완탈툴)를 선보일것으로 보이는 정보가 포착됐는데요.

위키피디아의 iOS 탈옥 섹션에서 Chronic Dev 팀의 툴의 정보가 갱신된 것을 토대로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탈옥(완탈)툴이 나올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애플과 해커그룹의 전쟁


두 팀의 iOS에 대한 탈옥툴이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는 움직임은 그간 애플이 방치했던 허점(탈옥할 수 있게 하는)들을 iOS 4.3 에서 대거 수정하고 차단했다는데 있습니다.
그간의 예측(iOS 4.3에서도 곧 탈옥툴이 등장 할 것이다.)에도 불구하고,
애플쪽에서 더욱 많은 안정장치를 이용하여 상당부분 차단을 했다는것이 해커그룹들의 전언입니다.
Chronic Dev 의 툴은 이미 4.3에서 사용할 수 없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iOS 4.2.1의 탈옥입니다.
두 팀이 경쟁해서 탈옥툴을 내놓는게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됩니다.
iPhone Dev 팀이든,  Chronic Dev 팀이든 해커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빠른 릴리즈에 힘쓰고 있을걸 생각하니 기다리는 시간도 그리 길게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UPDATE 11.01.31

Tony Dev 라는 팀이 또 추가가 됐습니다.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팀은 iOS 4.3b 까지 커버한다고 써놨는데요... 왠 듣보잡...


UPDATE 11.02.04


Chronic Dev 팀의 멤버가 곧 공개될 GreenPoisOn RC5(iOS 4.2.1 완탈툴)은 커스텀 부트 로고를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그 시연 동영상입니다.

 

 

UPDATE 11.02.04


Chronic Dev Team 의 GreenpoisOn RC5 가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포스트는 아래 링크를 타고 가세요~~

 


 Stay Tu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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