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뉴스]애플 앱스토어 100억(10,000,000,000) 다운로드 돌파!!!

[애플뉴스] 앱스토어 10,000,000,000 다운로드 돌파!


드디어 애플 앱스토어(apple App Store) 다운로드가 100억을 돌파했습니다.

애플에서 언급한데로
$10,000 의 상품권이 100억번째 어플을 다운로드를 한 사람에게 지급이 됐습니다.
10,000 불 이면 99센트짜리 10,101개, 5불 짜리 4,000개 입니다.
당첨자는 평생 어플을 공짜로 쓰겠군요. ^^

내용 마저 보시기 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해주고 가세요~^^

 

애플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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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앱스토어 어플 다운로드 히트가 10억에 근접할 무렵 이벤트를 내걸었습니다.

100억번째 다운로드를 받는 사용자에게 1만불짜리 다운로드 바우쳐(상품권)를 지급하겠다.

어제 그 100억번째 다운로더가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Orpington에 사는 Gail Davis 라는 사람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 사람이이 받은 어플은 Paper Glider 라는 무료어플로
현재 그 여파로 무료어플중에서 2위를 랭크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는 지난 한해만으로 70억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앱스토어가 출범한지 2년 반만에 이뤄낸 쾌거입니다.

전세계 1억 6,000만의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유저들이 애플의 독창적이고 진화하는 소프트웨어 시장의 신유형에 반응하여 이뤄낸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애플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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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애플컴퓨터가 시장에서 거의 사장될뻔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 때의 쓴 실패가 오늘의 달디단 열매로 돌아온게 아닌가 합니다.

현재에 이르러 많은 사람들이 '과거 애플컴퓨터가 걸었던 길을 아이X 시리즈도 걸을것이다.'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는데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과거 IBM PC에 밀려 시장에서 사장되다시피한 애플컴퓨터의 최대 단점으로 꼽는것이 무었이던가요?

무엇이 유저들로 하여금 애플을 외면하게 했었나요?
당시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애플의 시스템을 거부하고, IBM 시스템을 받아들였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닌가 합니다.

최근의 어플(어플리케이션) 시장을 보면,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마켓보다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수익모델을 찾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안드로이드마켓에서 개발자들로 하여금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면, iOS가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사장의 위험을 겪을것이라는 겁니다.

나눔으로 파이를 키운 애플의 경영방식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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